el Viaje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년 단풍은 언제 들까? 폭염, 폭우 그리고 태풍까지. 끝없이 이어지던 여름의 고난이 끝날 것 같지 않았는데요. 이번 주 하룻밤 자고 일어났더니, 가을 날씨! 실화인가요? 여름의 힘듦도 잠시,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 단풍이 들 것을 생각하니 절로 가을갬성을 찾아 놀러나가고 싶어지는데요.2022년 단풍은 언제들지 한 번 알아볼까요? 2022 단풍은 평년보다 다소 늦게 시작할 것으로 기상전문업체 웨더아이에 따르면 올해 단풍은 평년보다 (일기예보에서 평년이란 지난 30년간의 기후의 평균적 상태를 말해요!) 다소 늦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첫 단풍의 기준은 산 전체를 보았을 때 정상에서 20% 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를 말하는데요. 북쪽에서 남쪽으로 단풍이 듭니다. 보통 단풍은 하루에 20~25k의 속도로 남쪽으로 이동하는데요, ..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여행정보를 만나세요!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글을 쓰네요. 2022년 1월을 기준으로 네이버에서도 여행정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이름은 "KISS.the.HALO" 의미는 본 블로그와 비슷하 뜻입니다. https://m.blog.naver.com/meixien KISS.the.HALO ::: 빛나는 여행을 위해 : 네이버 블로그 ✨전직 여행OP가 알려주는 진짜 여행정보✨ 여행아카이브, 부산사람의 부산여행기 m.blog.naver.com 티스토리의 블로그에서는 조금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거나, 심화 내용을 다룬다면 네이버 블로그는 초보를 위한 내용으로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구성할 예정입니다 :) 시간이 되시면 위 네이버 블로그에도 방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여권커버보다 여권파우치를 선호하게 된 이유 현업에 종사하다보면 종종 굿즈를 선물받는데요, 그 중 하나가 여권커버였어요. 여권 커버를 보고하기 위해 사용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와 잘 맞지 않았어요 😥 여권커버는 북커버처럼 양 날개를 감싸면서 제작하는 방식이죠. 여권커버가 안 맞게된 계기가 있어요! 출/입국 심사 시 여권커버 빼야 출/입국 심사 시, 여권커버를 빼야하는데요. 이번에는 안 빼도 되겠지 뻐팅기다, 제 순서가 되면 어김없이 여권커버 빼달라는 요청을 받아요. 뒤에 사람이 많으면 빼는 순간에도 마음이 급해 허둥지둥. 혹시 손상될까 조마조마 (안전지향의 새가슴이거든요!ㅎㅎ) 또 자동출입국 심사 시 여권커버가 있으면 인식시키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여권커버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어요. 출국할 때 커버 뺐다가 다시 씌우고, 입국할 .. 과거에 미련을 거두고,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용기가 필요할 때 2년째이다. 2020년 1월 설 연휴 무렵 처음 COVID19가 지금도 기승이다. 여행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타격이 너무나 컸다. 처음엔 순환휴직, 무급휴직 그리고 당직. 잠깐의 당직 후 기약없는 기다림이 시작되었다. 다른 사람처럼 다른 업종으로 가기엔 언젠가 나아지겠지 하는 기대가 있었다.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나빴다 좋아졌다 - 반복만 되면서 결국 호전되는 기미는 보이지 않는 거 같았다. 결국 구조조정이 되면서 회사를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마치 무국적자가 된 기분이었다. 망망대해 있는 기분이 이럴까? 대리급 인력, 새로운 업종으로 가긴 애매한 중고신입. 나는 스스로를 한정해가며 위축되어 가고 있었다. 오로지 상황이 호 전되길만을 기라리면서. 백신접종율이 올라가고 호전되는 느낌에 설레기까지 했다.. 접이식 전기포트 (휴대용폴딩포트)_국내,외 어디라도 꼭 필요한 필수템! 코시국이 진정되고 해외여행을 가면 꼭 사리라 다짐했던 제품이 있어요. 바로 '폴딩포트'. 접이식 전기포트이죠. 국내외, 대부분 호텔에서는 전기포트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좋다고 소문난 럭셔리 호텔을 가더라도 전기포트만큼은 사용하지 못하겠더라구요. 뉴스에 간혹 나오는 국내, 해외의 객실 청소의 만행과 더불어 일부 몰상식한 여행객들의 만행때문인데요. 호텔 내에서 교육이 잘 되어 믿는다 하더라도, 전 오고가는 여행객을 믿지 못하겠습니다. 😰 여행객들의 만행은 전기포트 안에 세탁물을 넣어서 빠는게 대표적이죠. ㅠㅠㅠ 하와이로 허니문을 갔을 때, 배가 고파서 컵라면을 사러 갈까 했어요. 그런데 차마 전기포트로 물을 끓일 수 없었답니다. 다행히 객실 내 전자레인지가 있었어요. 편의점에서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을 수 있.. 나에게 맞는 여행지란? (비슷한 곳을 가게 되는 이유) 기회가 된다면 '여행지'를 주제로 글을 써 보고 싶었어요. 생각만하다 최근 본 여행전문잡지 (한국여행신문 편집부)의 한 기사가 동기가 되었습니다. 전문을 옮길 순 없지만,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느 모임의 술자리. 이야기 꽃 중 한 여성이 헝가리를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왔다 말합니다. 이 말에 중년 한 분이 "패키지 여행을 여행이 아니며, 레저"라며 면박을 주지요. 그 중년은 여행은 자유롭게 탐구하고, 녹아들어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가지 않는 게 낫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글쓴이는 중년에게 재빠르고 재치있게 반박하며, 냉면을 먹을 때 일정한 규범을 요구는 면스플레이너에 빗대며 여행에 일정한 규범을 요구하는 '여스플레이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글쓴이가 생각하는 방향이 일치에 굉장히 흥미롭게 읽은.. 21년 8월 24일 부산 날씨 (태풍 오마이스가 지나간 오늘) 지난 밤 모두 안녕하셨나요? 제주도와 남부지역 방향으로 태풍 오마이스가 밤새 지나갔습니다. 어젯 밤 부산은 꽤 긴 시간동안 번개가 쳤어요. 간간히 천둥소리가 들리기도 했지요. 오늘 뉴스를 보니 포항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피해보도가 있던데, 무사하시기를 빠르게 복구되기를 기원합니다 👏🏻👏🏻 태풍이 지나간 뒤 부산 날씨이어요. 태풍 오마이스는 소멸했지만, 저기압 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밤까지 비가 올 예정이라고 해요. 오후 13시 31분 경 기준으론 바람이 살짝 불며, 비가 조금 씩 내리고 있어요. 잔뜩 흐린 날씨와 비, 바람이 조금 쎄게 부는 날씨라고 보면 됩니다. 일기예보 상으로 오늘 밤까지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부산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니, 해안가 쪽을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안전.. 여권 신청과 발급 어디서 하나요? (여권 영문명 정하는 방법) 2021년 말이면, 이동의 자유가 좀 생길까 기대했습니다. WHO 발표에 따르면 2021년 말까지도 코로나 종식이 어려울 것이라 발표를 듣고 기대를 접었지만요. (WHO 발언은 2020년 2월 이후 잘 안 믿게 되네요.) 어쨌든, 해외여행이 다가올 날을 기다리며, 그동안 알았던 내용이나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본 포스팅에서는 여권발급에 대해 적어볼게요! 대한민국의 여권보유율은? 대한민국 국민의 여권 보유율은 약 44% (일본 24%약, 인도 약5.5%, 중국 약 10% - 출처 : 한국관광공사, 나무위키)입니다. 10명 중 약 5명은 해외여행을 다녀왔죠. 해외 여행은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다녀온 사람은 또 간다고 하듯 코시국이 종료되면, 해외여행 출국자가 늘어나겠죠. 해외..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