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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Viaje/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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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단풍은 언제 들까? 폭염, 폭우 그리고 태풍까지. 끝없이 이어지던 여름의 고난이 끝날 것 같지 않았는데요. 이번 주 하룻밤 자고 일어났더니, 가을 날씨! 실화인가요? 여름의 힘듦도 잠시,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 단풍이 들 것을 생각하니 절로 가을갬성을 찾아 놀러나가고 싶어지는데요.2022년 단풍은 언제들지 한 번 알아볼까요? 2022 단풍은 평년보다 다소 늦게 시작할 것으로 기상전문업체 웨더아이에 따르면 올해 단풍은 평년보다 (일기예보에서 평년이란 지난 30년간의 기후의 평균적 상태를 말해요!) 다소 늦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첫 단풍의 기준은 산 전체를 보았을 때 정상에서 20% 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를 말하는데요. 북쪽에서 남쪽으로 단풍이 듭니다. 보통 단풍은 하루에 20~25k의 속도로 남쪽으로 이동하는데요, ..
여권커버보다 여권파우치를 선호하게 된 이유 현업에 종사하다보면 종종 굿즈를 선물받는데요, 그 중 하나가 여권커버였어요. 여권 커버를 보고하기 위해 사용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와 잘 맞지 않았어요 😥 여권커버는 북커버처럼 양 날개를 감싸면서 제작하는 방식이죠. 여권커버가 안 맞게된 계기가 있어요! 출/입국 심사 시 여권커버 빼야 출/입국 심사 시, 여권커버를 빼야하는데요. 이번에는 안 빼도 되겠지 뻐팅기다, 제 순서가 되면 어김없이 여권커버 빼달라는 요청을 받아요. 뒤에 사람이 많으면 빼는 순간에도 마음이 급해 허둥지둥. 혹시 손상될까 조마조마 (안전지향의 새가슴이거든요!ㅎㅎ) 또 자동출입국 심사 시 여권커버가 있으면 인식시키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여권커버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어요. 출국할 때 커버 뺐다가 다시 씌우고, 입국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