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전기포트 (휴대용폴딩포트)_국내,외 어디라도 꼭 필요한 필수템!

 코시국이 진정되고 해외여행을 가면 꼭 사리라 다짐했던 제품이 있어요. 바로 '폴딩포트'. 접이식 전기포트이죠. 국내외, 대부분 호텔에서는 전기포트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좋다고 소문난 럭셔리 호텔을 가더라도 전기포트만큼은 사용하지 못하겠더라구요.

 

 뉴스에 간혹 나오는 국내, 해외의 객실 청소의 만행과 더불어 일부 몰상식한 여행객들의 만행때문인데요. 호텔 내에서 교육이 잘 되어 믿는다 하더라도, 전 오고가는 여행객을 믿지 못하겠습니다. 😰 여행객들의 만행은 전기포트 안에 세탁물을 넣어서 빠는게 대표적이죠. ㅠㅠㅠ

 

 하와이로 허니문을 갔을 때, 배가 고파서 컵라면을 사러 갈까 했어요. 그런데 차마 전기포트로 물을 끓일 수 없었답니다. 다행히 객실 내 전자레인지가 있었어요. 편의점에서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을 수 있는 라면을 찾아서 먹을 수 있었답니다. 

2020.08.07 - [Buen Viaje_overseas/Hawaii] - 하와이 abc마에서 산 농심 육개장 사발면 (NONGSHIM BOWL NOODLE SOUP)

하와이 abc마에서 산 농심 육개장 사발면 (NONGSHIM BOWL NOODLE SOUP)

 

 코시국 이전 마지막으로 간 해외여행이라 그 후 행동으로 옮기진 않았지만, 이 사태가 진정되고 여행가면 '휴대용 전기포트(폴딩포트)'는 꼭 사리라 마음 먹었어요! 폴딩포트 (휴대용, 접이식 포트)는 포트 주전자 부분이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어, 부채가 접히듯 주전자 본체를 접을 수 있습니다. 부피를 줄여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거죠!

 

 위드코로나 논의가 나오다보니, 마음으로 해외 여행 준비를 하게 되네요 ㅎㅎ오늘 쿠팡에서 알아보니 저렴하면 2만원 안쪽으로 비싸도 5만원 안쪽으로 제품이 있었어요. 

 

 

출처 : 키친아트 쿠팡 판매페이지

색깔, 디자인 등을 고려했을 때 마음에 든 건 키친아트의 라팔 접이식 전기포트. 다 좋은데 아쉬운 점은 용량이 600ml 밖에 안 되더라구요. 보통 큰 사발면 물 용량이 370ml 이어요. 2명 이상 여행을 갈 때 용량이 다소 애매한 점이 아쉬웠죠. 그러나 혼자 여행가거나 출장을 자주 가신 분이라면 적절한 용량이 될 것 같아요.

 

출처 : 쿠팡 판매홈페이지

 두 번째로 본 제품은 트루리빙으로 용량은 1L입니다. 2인 이상 여행을 간다면 딱 좋은 용량이 되겠죠? 제품 설명서에는 라면도 끓여먹을 수 있는 크기라고 하는데요! 실리콘이 착색될 수 있고, 내부세척이 번거러운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포트 안에 카레를 넣어 데워먹거나, 컵라면 물 데우는 용도가 딱 좋을 것 같아요.

 

 폴딩포트는 국내, 해외 출장이 잦거나 해외여행 시 많이 이용할 것 같은데요! 해외 여행에서 사용할꺼라면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지 확인해보세요. 멀티어댑터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지만, 제품에 따라 국가 전압을 설정해줄 수 있는 제품도 있어요. (콘센트 모양은 맞춰야겠지만요~!)

 

 첫 번째 키친아트 제품은 멀티어댑터를 사용함으로서 국가 간 호환될 수 있도록 했구요, 두 번째 트루리빙 제품은 제품 하단에서 국가의 전압에 맞추서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멀티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제품이 50%의 힘을 발휘해 작동하는 거 같더라구요. 트루리빙처럼 전압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다면 100%는 아니더라도 70~80%의 힘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았어요!

 

 

  각종 환경과 변수로 인해 여행용품을 고를 때 가성비, 적정 가격을 늘 생각하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휴대용 전기포트는 2~3만원대에서 결정하는게 적정선이지 않을까합니다!

 

https://coupa.ng/b8HM9Q

키친아트 라팔 접이식 일자형 폴딩포트 0.6L

https://coupa.ng/b8HNrc

트루리빙 휴대용 실리콘 전기포트 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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