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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en Viaje_at home/PARANG_BUSAN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2021년은 비대면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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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이 지나가고 아쉬움도 잠시, 유채꽃이 빈자리를 채워줍니다. '낙동제방벚꽃길'을 포스팅하면서 유채꽃밭은 어찌될련지, 유채꽃 축제는 어찌될련지 궁금했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길을 가다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온라인으로 열린다는 걸 알았답니다.

 

2021.03.30 - [Buen Viaje_at home/PARANG_BUSAN] - 낙동제방(삼락생태공원)벚꽃길_부산 벚꽃 명소 (대중교통, 주차장 정보 포함)

 

낙동제방(삼락생태공원)벚꽃길_부산 벚꽃 명소 (대중교통, 주차장 정보 포함)

 2021년 봄, 작년 이 맘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을 줄 알았는데..여전한 상황입니다. 답답한 마음을 위로하듯 벚꽃이 피는 요즘. 탁트인 야외로 절로 나들이를 가게 되네요. 탁 트인 실외라 마스크

meihyun.tistory.com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래핑버스, 봄의 설렘을 전달해요~

 부산 어린이대공원을 갔다 돌아가는 길, 노랑노랑한 한 버스를 보았어요. '유채버스', 의문도 잠깐 2021년 부산낙동강유체꽃축제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는 홍보버스였답니다. 2020년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을 비대면으로 달랠 수 있을 것 같아 찾아보았지요 +ㅅ+

 

 

제 9회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온라인/비대면 개최 사이트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공식홈페이지는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비대면)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부탁드립니다. 제 마음에 쏙 드는 몇 가지만 안내드릴게요~ :D

www.bfo.or.kr/main/index.asp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부산불꽃축제, 부산바다축제, 부산항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부산해맞이축제

www.bfo.or.kr

 

 

 

아쉬움을 다양한 이벤트로 달래보아요!

 비대면의 아쉬움을 다양한 이벤트로 달래볼 수 있어요.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를 알게 한 '유채 시내버스' 찾기부터, 서면환승통로와 용두산공원의 유채정원에서 미니 유채정원을 볼 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유채생태체험은 온라인 영상으로 대체한다고 해요. 그리고 시민참여 이벤트 +_+!

 

 

 

시민참여이벤트, 집중!

 시민참여이벤트는 총 3가지입니다. 1) 유채꽃배달 안내 / 2) 해쉬태그 이벤트 / 3) 댓글 이벤트! 그 중 2가지만 소개드릴께요.

 

1) 유채꽃배달 안내

 당첨자에 한해 유채꽃으로 만든 꽃다발을 직접 배송해준다고해요! 저도 늦게 알아서, 아쉽게도 남은 찬스는 4/13(화) 단 1회.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유채꽃배달 신청하기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4/13(화) 오전 10시~오후12시까지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www.bfo.or.kr/festival_flower/info/02.asp?MENUDIV=2&MENUDIV1=1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부산불꽃축제, 부산바다축제, 부산항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부산해맞이축제

www.bfo.or.kr

 

 

 

2) 해시태그 이벤트 

 부산 곳곳에 핀 유채꽃을 찾아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올려주세요. 반드시 "#낙동강유채꽃축제" 해야지 응모되는거 잊지마세요!

 

www.bfo.or.kr/festival_flower/info/02.asp?MENUDIV=2&MENUDIV1=2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부산불꽃축제, 부산바다축제, 부산항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부산해맞이축제

www.bfo.or.kr

 

 참여기간 : 2021년 4월 8일(목) ~  4/30(금) 

 당첨자발표 : 5월 첫째 주, 개별 문자 안내

 

🔰 TIPs

 당첨확률을 높이려면 "유채버스" 사진과 서면역, 용두산공원 유채정원 사진을 함께 3장 이상 업로드하면 좋데요1

  >> 유채버스 : 29, 44, 126, 155, 169-1번 

 

 


 벌써 3년 전인가요? 유채꽃 축제 개최 시 삼락생태공원 일대를 간 적이 있어요. 다양한 푸드트럭, 볼거리, 예쁜 꽃..마치 꿈처럼 남아 있는 추억이네요. 내년에는 모두 마스크 벗고 축제를 즐기기 바라며! 온라인으로 나마 아쉬움을 달래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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