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uen Viaje_at home/PARANG_BUSAN

(46)
서면 감성카페, 원두가 맛있는 Small Good Coffee 한참 저녁마다 학원을 다닐 때, 우연히 들리게 된 Small Good Coffee. 휴직 이후로 서면 중심가를 잘 안나가게 되어, 신상 카페가 생겼는 줄도 몰랐어요. 수업 전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다는 핑계로 들어 갔답니다 ㅎㅎ Small Good Coffee 입구는 왼쪽, 오른쪽으로 2곳입니다. 2곳에는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 비대면으로 주문할 수 있어요. 요즘 트렌드에 맞는 느낌! 키오스크 옆에는 (왼쪽 입구 쪽으로 기억) Small Good Coffee 굿즈가 준비되어 있어요. 커피 주문 후 기다릴 동안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 커피가 나오는 제조 공간. 사진에는 길게 나왔는데, 그렇게 큰 공간은 아니랍니다. 정리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보는 사람이 기분 좋아지는 공간이었어요...
2020년 새로 개관한 (덕포)부산도서관 방문기 2020년 11월 4일(수).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에 개관한 부산도서관. 정식 명칭 '부산도서관'입니다.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상에서 카페 같으면서 고급진 인테리어로 많은 관심을 받았죠. 총 558억이 소요된 엄청난 도서관입니다. 굳이 덕포 부산도서관이라 칭함은.. 부산도서관으로 검색하면 부산중앙도서관, 부산 사하도서관, 부산 부전도서관 등 관내 다른 도서관이 섞여 나오기 때문입니다. 지도 첨부 시 '부산도서관'으로 검색하면, 부산 내 도서관은 다 검색됩니다. 명칭이 너무 포괄적이라 적응하는데 당분간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주소 : 부산광역시 사상로 310번길 33 (덕포동) 부산도서관 주차공간 有 (유료) 버스를 타고 약 40분을 지나 도착. 도서관 후문 방향에서 들어갔습니다. 덕포초등학교 길 맞..
부산 드라이브&출사로 추천, 기장 죽성드림성당 (세트장) 부산 드라이브 & 출사로 추천 기장 죽성드림성당 (세트장) 추석 전 짝꿍과 잠시 드라이브하기로 결정했어요. 밖에 못 나가서 너무 답답해 짝꿍만 하염없이 괴롭혔거든요. 사람이 적으면서, 기분 전환되는 곳을 찾았답니다. 죽성드림성당이 예쁘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부산 토박이임에도 가 본 적이 없었어요. 이번 기회에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실외에서도 마스크 벗지 않고 다녔어요!) 기장은 부산의 유일한 군입니다. 부산의 도시 인프라가 덜 미친, 고즈넉한 곳이랍니다. 동해남부선을 이용하더라도 죽성까지 접근성은 좋지 않아요. 대중교통 이용 시, 버스를 타고 주변까지 와서 마을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타는 방법밖에 없어요. 저희는 자차를 이용해서 갔답니다. 죽성드림세트장 (카카오맵 기준 명칭) 주소 : 부산 기장군 기..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 미포~청사포~송정의 관광열차(해변열차, 스카이캡슐) feat. 주변부대시설 안녕하세요, 메이현입니다. 2020년 추석기간, 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해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 어디로 갈까 고민 중,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를 알게 되어 다녀왔답니다. 오픈하기 바로 며칠 전이라 열차는 탑승할 수 없었어요. 대신 열차 옆 산책길을 걷다 왔어요. 갔을 때 알게 된 정보를 공유합니다. 저는 미포 정거장을 기준으로 왕복 산책했어요. ■ 부산 해운대 해변열차, 블루라인 파크는? 옛 동해남부선인 미포~청사포~송정 구간의 4.8km 구간은 동해남부선의 옛 구간을 아시나요? 2013년 12월 2일부로 동해남부선은 장산 내 터널을 통과하는 노선으로 이설 되었습니다. 본 구간은 폐쇄되었지요. 그대로 폐선시키기엔 너무 아까운 노선이랍니다. 이 구간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해변 라인..
부산 송도해수욕장 용궁구름다리, 추석연휴까지 폐쇄 (feat. 스카이워크)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집콕하려니 너무 답답해 나간 드라이브. 송도해수욕장까지 왔다. 최근 핫하다는 암남공원 쪽의 용궁구름다리와 바다 위에서 상쾌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송도해수욕장의 스카이워크를 보러 왔는데...출발하기 전 혹시나 해 관할구청인 '서구청' 홈페이지를 봤다. 그런데, 8월 말부터 임시 폐쇄를 했으며 10/6이 되어야 오픈한다는 소식 ㅠ 혹시나 해 스카이워크를 보러 왔으나 역시나 폐쇄였다.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일환으로 폐쇄. 수긍하고 바닷 바람만 쐬고 복귀했다. 아쉽긴 하지만 다음에 꼭 용궁구름다리를 기약하며. * 정리 * ~10/5까지 용궁구름다리 임시 폐쇄 9/27(일) 기준으로 스카이워크도 폐쇄 (용궁구름다리와 함께 폐쇄할 가능성 높음)
[부산쉑쉑버거] 반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먹어보기 오픈할 때부터 지켜본 쉐이크쉑버거(쉑쉑버거)회사가 근처라 언제쯤 한 번 먹어보나 점심시간마다 기회를 노렸는데한동안 웨이팅 줄이 길어 엄두가 안나더라구요.오픈 초반에는 퇴근하고 가더라도 대기할 기운도 없어 먹을 타이밍을 놓쳤답니다. 오픈일로 반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먹을 기회가 생겼어요!점심시간에 그토록 노렸건만 결국은 저녁에 ㅋㅋ ​저녁이라도 사람이 많아서 포장해서 왔어요.먹고 가기엔 주문 줄이 길고, 셀프주문은 키오스크로 가능해서 포장해왔답니다! 기다려도 넘 안나와서 주문이 되었나싶어 물어봤더니 주문 후 최소 15분은 기다려야한데요 @_@ 정확한 메뉴는 기억안나는데...chick'n shack 7,900원 *1개classic hand-spun shkes 5,900원 * 2개위에 저 3개의 가격이 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