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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할 때부터 지켜본 쉐이크쉑버거(쉑쉑버거)
회사가 근처라 언제쯤 한 번 먹어보나 점심시간마다 기회를 노렸는데
한동안 웨이팅 줄이 길어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오픈 초반에는 퇴근하고 가더라도 대기할 기운도 없어 먹을 타이밍을 놓쳤답니다.
오픈일로 반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먹을 기회가 생겼어요!
점심시간에 그토록 노렸건만 결국은 저녁에 ㅋㅋ
저녁이라도 사람이 많아서 포장해서 왔어요.
먹고 가기엔 주문 줄이 길고, 셀프주문은 키오스크로 가능해서 포장해왔답니다!
기다려도 넘 안나와서 주문이 되었나싶어 물어봤더니
주문 후 최소 15분은 기다려야한데요 @_@
정확한 메뉴는 기억안나는데...
chick'n shack 7,900원 *1개
classic hand-spun shkes 5,900원 * 2개
위에 저 3개의 가격이 무려 19,500원
.....
정말 사악한 가격이네요.
초코쉐이크 (요건 내가 먹고)
밀크쉐이크 (요건 짝궁이 먹었어요~)
생각보다 맛있었던 치킨
후기에는
햄버거는 쉐이크에 비해 별로다,
쉐이크랑 햄버가랑 같이 먹는게 묘미다
- 되어 있어 다소 편견을 가지고 먹었어요.
저의 평으로는
생각보다 햄버거도 맛있었고, 쉐이크는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저는 초코쉐이크를 먹었는데 또 사먹을 의향이 있어요!
햄버거는 꼭 다시 먹을 정도는 아니었고, 생각보다는 맛있는정도!
이상 메이현의 쉐이크쉑(쉑쉑버거) 후기입니다.
#또먹으러가야지 #쉑쉑버거 #짝궁 #블로그를또몰래보고있다면
#쉑쉑버거다음에는짝궁이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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